모동숲에서 유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DLC 해피홈 파라다이스가 11월 5일 발매된다. 무료 업데이트와 같은 날 공개되기 때문에 과연 25000원이라는 가격을 지불하고 다운로드할 가치가 있을지 알아봐야겠다.
아무쪼록 무료, 유료 콘텐츠가 한날 한시에 공개되기 때문에 모동숲 유저들은 한동한 행복하겠군.
모동숲 해피홈 파라다이스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 본편 소프트웨어가 있는 유저만 추가적으로 25000원이라는 가격을 지불하고 구입 가능하다. 만약 현재 모동숲 본편이 없다면 본편을 구매하고 해피홈 파라다이스 DLC를 다운로드하여야 한다.
너굴의 소개를 받아 '파라다이스 플래닝'이라는 휴양지 개발 사무소에서 별장 만들기를 돕는 콘셉의 유료 업데이트라고 보면 된다. 동물 주민들이 꿈꾸는 생활을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하게 구현해주는 게임이다.
꿈꾸는 생활을 이루어 주는 멋진 일
'파라다이스 플래닝'에서 하는 일은 주민들이 꿈꾸는 생활을 이루어 주는 일이다. 다양한 꿈이 있는 동물들이 사무소가 있는 섬으로 찾아온다. 예를 들어 곰인형으로 둘러 쌓이는 게 꿈인 동물이 있다.
- 별장을 만들 섬을 고르기-섬의 특색에 따라 정원의 모습이 다르다.
- 인테리어- 동물이 원하는 가구를 먼저 배치 한 후 나머지는 내 나름으로 꾸며준다. 파라다이스 플래닝의 가구 사용이 가능하다.
- 정원 꾸미기 가능-울타리, 식물, 길, 날씨, 계절 꾸미기가 가능하다.
코디네이터 경험이 쌓이면 다양한 인테리어 기술을 습득 가능
- 방 크기 조절 가능, 방의 공간 나누기 가능, 기둥 설치, 2층 카운터 설치, 방 조명, 환경음 추가 가능.
- 가구를 열심히 닦으면 효과가 나타난다.
- 작없이 끝나면 소정의 돈을 받을 수 있고 사무소에는 희귀한 가구 아이템이 있어서 구매할 수 있고 본인 섬으로 가져갈 수 있다.
생활을 업그레이드하는 제안
동물들에게 주문을 많이 받으면 사용할 수 있는 가구의 수가 늘어나는데 기존에 작업했던 동물에게 리폼한 가구나 새로운 가구를 제안할 수 있다.
하우스 셰어-하나의 별장을 두 명이서 이용하게 제안한다.
시설 만들기
파라다이스 플래닝
의 사무소가 있는 섬은 빈집이 많은 섬이다. 학교, 레스토랑, 병원 등을 건설할 수 있다.
해피홈 네트워크 활용
- 작업한 별장은 사진 촬영되어 파라다이스 플래닝 카탈로그에 시공 사례로 쓰인다. 휴대폰에 새로 설치된 해피홈 네트워크 앱에서 사진을 선택하면 과거에 작업한 별장에 바로 갈 수 있다.
- 인터넷에 접속되어 있다면 전세계 유저들과 시공 사례를 공유할 수 있다. 원하는 유저를 팔로우하고 별장에 견학도 갈 수 있다.
- 아미보를 사용하면 별장에 특정한 손님을 불러 상담할 수 있다.
내 섬과 연동되는 기능
- 파라다이스 플래닝에서 습득한 기술은 내 섬에도 적용 가능하다. 칸막이 벽, 카운터, 기둥, 조명, 환경음, 가구 꾸미기 등이 모두 사용 가능에 내 집도 특별하게 다시 인테리어 가능하다! 사실 집 확장도 더 이상 안되고 벽지와 바닥 바꾸는 것도 질려서 집 인테리어는 이제 거의 그만두었는데 완전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는 것은 유료 25000원 가격 톡톡히 할 것 같다.
- 내 섬주민에게 특제 가구를 선물해서 호감도를 올리면 그들의 별장도 지을 수 있다.
- 베테랑 코디네이터가 되면 섬 주민들에게 리폼을 제안할 수 있다.
이 정도가 이번에 모동숲 유료 DLC 콘텐츠 해피홈 파라다이스의 업데이트 내용이다. 무료 업데이트만 해도 엄청난데 유료 콘텐츠는 꾸미기 재미에 더욱 초점을 맞춘 것 같다. 코디네이터 내용을 내 집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구미를 당기는 일이다. 일단 무료 업데이트와 11월 5일 같은 날짜에 출시되기 때문에 먼저 즐기고 할 거리가 없어지면 유료 콘텐츠를 사도 좋을 것 같다. 확실히 할 건 많아서 25000원 가격 값은 할 것으로 보인다.
모동숲 무료 업데이트 내용 총정리
모동숲 지겨워져서 안 하고 있었는데 대규모 업데이트가 11월 5일 날 나온다! 솔직히 어느 정도 게임을 하다 보면 반복적인 섬 생활이 너무 지루해진다. 막일, 쇼핑, 막일 쇼핑... 보통 모동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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